공인중개사 1차 기출문제집 진전있다
공인중개사 1차 기출문제집 진전있다

원래 삼시세끼를 꼬박 먹음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밥이 잘 안먹혀지더라구요. 그래도 점심까지는 억지로라도 먹었는데, 저녁 역시 밥맛이 별로 없어서 결국 피자를 먹었습니다.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탓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세조각이나 먹어서 그냥 이게 먹고싶었나보다 라는 결론을 내렸죠.
다시 생각해보니 식사시간 전에 단 맛의 과자와 커피를 먹어서 그런것 같아 아까 오전에는 손을 대지 않으려고 갖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밥이 먹히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입맛은 돌아오지 않고 있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처럼 일 끝나고 집에 가서 운동을 해야되는건가 했는데 아직은 마음놓고 돌아다니기가 어려운 때라 생각을 접었죠.
요즘에 일상이 재미가 없다던가 혹은 입맛이 없는 등 집에만 있다보니 무기력이 심해지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축 쳐져있기만 하면 우울감이 올 수 있으니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아니면 공부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위기라고 하지만 이걸 기회삼아 앞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것도 필요한 때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공인중개사 1차 기출문제집을 풀며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직업은 나이와 상관없이 능력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제 2의 직업으로 삼아왔습니다. 그만큼 응시자들도 상당수로, 지난해에도 20만명 이상이 시험을 보았어요. 아무래도 올 해 역시 많은 이들이 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인중개사 시험 학습과정상 공인중개사 1,2차 기출문제집 풀이에 들어가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이는 공인모도 마찬가지인데요, 이에 맞는 특강도 진행 중이니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근데 간혹가다 이 시험을 요약집과 같은 교재 몇권만 보면 합격할 수 있다 라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수많은 자격증들 중에서 비슷한 유형들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시험들도 있어 이것 역시 그럴것이다 라고 오인을 하시는거죠. 하지만 그러한 방법으로는 전혀 합격을 할 수 없습니다. 즉 처음부터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지 붙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시작 자체가 힘들 수 있는데요, 1,2차 합쳐 여섯과목이나 되고, 짧게 한두달 준비해서 보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봐야되는 양이 상당하고, 난이도도 어려우며, 출제 경향이 어떻게 바뀌어서 나올지 예상을 하기가 어려우므로 혼자서는 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수험 정보들을 볼 수 있고 수업도 들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는데요, 여기에 더하여 다양한 합격수기와 함께 지금 공부중인 사람들과 정보 교류도 할 수 있는곳 위주로 보게됩니다. 아무래도 몇개월간의 계획을 짜기 위해서는 정형화되어있는 내용들보다는 그 계획을 직접 적용해서 해 본 사람들의 생생한 일담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그렇겠죠.
그래서 공인모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은데요, 실질적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되고 계획을 짜야되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인모는 너l이버 카퍼|로, 2020년 시험일정에 맞게 짜여진 연간커리큘럼에 따른 모든 강의들을 무료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각종 특강들도 포함되며, 모든 수업들은 현재 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즉 올해 치러질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준비하기에 좋죠.
수업을 진행하시는 교수님들께서는 수많은 강의를 통해 노하우를 쌓아오신 베테랑으로, 지금까지의 난이도와 출제 흐름을 꿰고 계십니다. 더하여 같이 볼 수 있는 교재도 집필을 하셨는데요, 함께 본다면 학습 효과가 훨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필자가 설명을 하는것이라 그럴 수 밖에 없죠. 특히 예복습까지 진행을 한다면 이해력도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학원과 같이 선생님들과의 일대일 질문답변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인강을 듣는다고 하면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부분이 바로 모르는게 있으면 어떻게 물어보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걸 바로 풀고 가지 않는다면 결국 공부를 하다 만 것 같은 느낌에 그 다음으로 넘어가지를 못하거든요.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월하게 학습을 이어나가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소통이 선생님들에서만 끝난다면 좋을까요?
많은 수험생분들은 함께 공부하는 다른 이들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합격수기를 많이 찾아보는 것인데요.
공인모에서는 합격수기 뿐만 아니라 현재 공부하는 다른 이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더욱 다양한 공부방법과 계획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평소에는 연락해보기 어려운 합격자들과의 교류도 하기가 쉽게 되어있죠.
우선 수기들의 특징을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맨 처음 준비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수기를 찾아보면 몇 문장에서 끝난다던가 감사표시의 내용만 있다던가 하는데에 그쳐버려 시간만 버리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인모의 글들은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가 굉장히 자세히 나와있어요. 전반적으로 그런 글들이 많아 그 중에서 본인에게 맞겠다 싶은 몇 가지의 계획 및 방법들을 적용시켜 보기가 편하고 빠릅니다.
상세히 작성되는 이유는, 그만큼 본인이 했었던 방법에 있어 자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 역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으나, 다른 합격자들의 세세한 글들을 통하여 자체적으로 방법과 플랜을 찾아 했다는 뜻이죠. 그걸 또 그들이 받았던 것 처럼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합격자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이유는 '공인모클럽'이라는 전국구 합격자들의 모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격증 취득 후 들어갈 수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실무에 대한 정보 등을 나눕니다. 특히 이 업은 인.맥.역시 중요한데, 처음 발을 들이는 분들이 여기를 통해 물꼬를 트기 좋습니다. 이들은 실무에 대한 것들 뿐 아니라 수험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팁을 주기도 하며, 격려를 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합격자가 되면 실무에 대한 강의 6개를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연말마다 진행하는 '합격자의 밤'에 참여하여 선생님들 및 다른 합.격.자.들과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실전감각을 쌓을 수 있는 방법도 마련되어 있으니, 바로 오프ㄹr인으로 치러지는 모의고사입니다. 실전과 비슷한 상황에서 각 과목별 모의고사를 보는 것인데요, 지금까지 공부를 잘 해 왔는지 등을 확인 가능하면서도 그 내용들을 시험 시간에 다 풀어낼 수 있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 문제에 몇 분을 들여야되고, 나중에 답안을 작성하기 위한 시간은 얼마나 남겨두어야되는지를 계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의고사를 꼭 봐야되는 다른 이유는 장학금인데요, 점수를 잘 받은 분들에게 성적우수장학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받는걸 단기적인 목표로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던 점수를 잘 받으면 합격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장학금을 받아보는것이 좋겠죠.
그런데 배운것이 많이 없어서 이걸 보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하신다면, 올해부터 새로 선보이는 진도별 모의고사를 먼저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말 그대로 지금까지 나갔던 진도를 범위로 하여 문제를 출제한 것인데요, 아무래도 이것을 푸는것이 내가 뭘 더 해야되는지를 확실하게 짚어낼 수 있으므로 먼저 봐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틀린것에 대해서는 진행중인 특강을 통하여 풀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특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꼭 들어야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민법 판례입니다. 민법같은 경우에는 이론 외에 판례를 꼭 봐야되는데 그 이유가 출제되는 문제의 특성들이 판례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동안 많이 나왔던 것들 뿐 아니라 관련되어 요즘 나온 사례들까지 분석을 해야될 필요가 있습니다. 워낙 난이도가 상승되고 세세한 부분들까지 나와서 많이 알아두는것이 좋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시기에 시험준비를 한다고 하면 고민하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1차만 할지 2차까지 다 공부를 할지에 대한 것입니다. 보통 동차는 1년을 잡고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물론 그보다 짧은 기간에 이루어내시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것은 개인이 어떻게 계획을 잡고 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시험은 1차 합격시 2차는 내년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 기회는 한번뿐으로 그 다음해에 2차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다시 처음부터 보셔야됩니다. 즉 그만큼 부담감도 높아지지만, 하루에 공부하는 양 자체가 동차목표할 때 보다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겠죠. 즉 이제 막 시작을 하신다면 동차 혹은 1차 둘 중 하나의 목표를 빨리 잡아 그에 맞는 방향으로 공부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되어서도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어보실 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결정하고 시작을 하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1차 공부를 하실 때 부동산학개론 중 계산문제는 전략상 피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신 민법에서 점수를 더 얻으려고 하시는데요, 이건 이 시험이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계산이 나에게는 쉽다 라고 느껴진다면 푸는것이 좋겠죠? 결론은 전략적으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민법은 모든 법의 근간이 되므로 이 과목을 잘 해 놓으면 2차를 들어갈 때 조금은 수월해집니다. 특히 2차의 공법은 배우기가 여간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민법의 기본을 잘 해놓으면 남들보다 배우기가 약간은 쉬울테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현재 공인모에서는 장학금 프로모션인 '삼구구 합격패키지'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는 올해 동차합격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패키지인데요, 중도포기율을 낮추기 위해 선보인 것입니다.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인원이 정해져있으니 꼭 빠르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것은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려고 하는 의지이며, 그것을 받쳐주는 여러가지도 꼭 있어야됩니다. 의지는 넘쳐나지만 이런저런 이유들과 정보력 부족으로 인해 못한다면 이것만큼 힘든것은 없거든요. 하지만 공인모에서는 공부에 대한 으l지를 확고하게 해 줄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