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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세밀하게!

공인모법학원 2020. 3. 25. 16:53

나른한 오후를 견뎌낼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방법에는 달달한것을 먹거나 혹은 커피를 마시거나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졸음이 쏟아진다면 그 때에는 10분이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요즘 한꺼번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다 금하고 있는데요, 그 영향이 각종 시험에도 미쳐 준비를 하고 있는 공부를 하시는 분들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변경되지 않았으니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1차 7월 11일, 2차는 9월 19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접수기간은 1차가 06/01~06/05까지이며 특별추가접수기간은 07/02~07/03입니다. 이 기간은 아마 환.불.자가 있을 경우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것 같은데, 정확한 것은 사전 공고가 나와야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차는 08/24~08/28이 원서접수를 할 수 있는 기간이며 특별추가접수기간은 09/10~09/11로 이틀입니다. 이 때 보실 수 있는 분들은 지난해와 올해 1차 시험에서 합격한 분들이겠죠? 즉 1차 합격 이후 다음 시험까지는 2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용하여 1,2차를 따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참고로 이번해 1차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8월 19일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이 언제 치러지는지를 확인하셨는데요, 공부를 만약 하신다면 일정 외에 또 아셔야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부터 2차시험에 한하여 상대평가로 치러진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모든 과목의 점수가 평균 60점만 넘기면 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과의 점수와 비교하여 높은 성적을 받은 사람들 중 제한된 인원만 합격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차시험은 두과목인데, 이 두개의 평균 점수를 어떻게든 높게 받아야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2년동안 급격하게 2차 시험의 난이도가 상승했었는데요, 이게 상대평가의 전초가 아니냐 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도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들도 있었죠. 하지만 뚜껑을 안 열어본 이상 아무도 모르고, 처음 시행되는 것이라 오히려 쉬울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어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볼 거 같다는 전망입니다.

 

그럼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1차 기준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되는지 잘 모르곘다 하신다면 합격수기와 커리큘럼, 그리고 인강과 각종 수험정보들을 볼 수 있는 공인모에서 참고를 해보시는것은 어떠실까 합니다.

주택관리사 너l이버 ㅋr페 공인모는 전 과목에 해당되는 수업들을 무.료.로 들으실 수 있는데요, 모든 강의는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신강의라는 뜻입니다. 교수님들께서는 '재능ㄱl부'를 통해 강의를 보여주시고 계신데요, 한 과목에 두분씩 계셔서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할 확률을 낮춰주는 것이죠.

 

선생님들께서는 강의만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교재도 집필을 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저자직강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책과 수업을 함께 들으면 이해를 함에 있어서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업을 듣기 전 예습을 하게 듣게되면 머릿속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양이 더 많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반복하여 듣거나 혹은 복습을 할 때에도 쉽고 빠르게 진행을 할 수 있죠.

 

또한 질문답변이 가능한데, 본인이 선택한 선생님들과 소통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학원을 다니는 것 만큼의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꼭 책과 강의에 대한 질문이 아닌 공부방법이나 방향에 대한 질문은 실질적으로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확실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릴것은, 공인모의 모든 주택관리사 문제집들은 EBS 교재로,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뢰받고 있으며, 호응도도 높습니다.

여기서 잠깐, 주택관리사의 시험과목이 어떠한지 살펴보겠습니다.

 

1차는 민법/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이며 2차는 주택관리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실무 총 다섯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2차는 상대평가로 진행되지만 1차의 경우 변동없이 절대평가입니다. 5개 중 1차과목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1차 세과목 중에서도 회계원리가 숫자들이 많이 나오고 계산형태의 문제들이 있어 난도가 좀 있는 편인데요, 그래서 이 내용을 전부 학습하는 것 보다 여기서는 40점 이하로만 나오지 않게 하되, 나머지 점수를 다른 과목에서 매꾸는 전략을 택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물론 개인별로 느끼는 난도가 다르긴 하겠지만, 만약 회겨l가 어렵다 라고 하신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시는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간혹 주택관리사가 회겨l까지 해야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이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본다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이 직업 자체가 건물 관리의 A부터 Z까지 알아야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울러 실제 일하시는 분들은 이것 이외에 전기나 소방 관련 자.격.증.도 준비를 하세요. 아니면 그거까지 따고 난 후 추l업문을 두드리기도 합니다.

 

시험에는 필요하지 않은것은 없으므로 어렵다 하더라도 할 수 있을 때 까지 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그것들이 실질적으로 다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한다면 뭐 하나 빠뜨릴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민법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과목은 모든 법의 기본이기 때문에 이걸 잘 풀어나가야지 2차의 관겨l법규를 할 때 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법은 공부를 해 보신 분들보다 이제껏 접해본 적 없으신 분들이 더 많아서 처음에는 힘들 수 있겠지만 나중에는 점수를 많이 취할 수 있는 과목으로 꼽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에도 동일한 과목이 있어 연달아 공부를 하는 이들도 있어요. 어짜피 유사한 자격증을 여러가지 갖고 있는다면 본인의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좋을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인모에서는 주택관리사 연간 커리큘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초-기본-중급-핵심심화-문풀-모의고사 등으로 이루어진 과정인데요, 이것은 교수진들과 여러 전.문.가.들이 직접 생성한 것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체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핵심심호r를 거쳐자고 있으며, 5월부터는 문풀에 들어가는 등 1차시험에 집중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둡니다. 이 때에는 함께 진행중이었던 2차 강의를 잠깐동안 휴강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부터 하시는 분들은 기본이론부터 빠르게 들으신 후 문제풀이를 하면서 응용력을 키워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론과 풀이를 동시에 번갈아가며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 같은데요, 물론 공부를 하면서 계획이라던가 하루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는 본인의 상황에 따라 조절해야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자투리 시간이라도 활용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모ㅂr일로도 들으실 수 있으니 짧은 시간이라고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과정중에서 모의고사가 눈에 띄는데요, 모든 문제들은 선생님들께서 지난해까지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한 후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풀어본다면 지금까지 해 왔던 공부들이 잘 되었구나 혹은 몇 부분을 좀 더 봐야겠구나 정도를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꼭 풀어야 되는 이유는 그것 뿐만이 아닌데요, 시간내에 모든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는지 없는지도 판단을 해야됩니다. 공부를 하면서 익힌 이론들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져있는 시간 내에 풀지 못하여 번번히 낭패를 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세요. 모의고사에서는 그러한 실패율을 낮추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해설 강의도 해주셔서 왜 틀렸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도 특강 역시 조.건.없이 보실 수 있으므로 ㅂl용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움에 있어서 그러한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역설적인데요, 지식을 쌓는거에 있어서 주머니가 비었는지 채워져있는지를 일일이 확인해야된다면 자기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자신이 없다 하신다면 뚜렷하고도 확실한 목표를 세워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합니다.

공인모에서는 그것을 위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삼육구 합격패키지'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제23회 시험에서 동차합격을 하시는 분들에게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무.료.로 강의를 듣는데 오히려 뭔가를 받을 수 있는것이라면 확연한 이득이니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라는 본인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성적에 따라서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상대평가에도 도전을 할 수 있을 만한 생각이 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출문제와 합격률, 공부방법 등도 나와있어 언제든지 확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단, 기출문제를 미리 풀어보신다면 주의해야 될 사항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손도 못 대보고 어렵다 라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하다는겁니다. 그 느낌 때문에 이렇게 어려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도 하지 못해보고 펜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그러지 마시라는 의미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및 그 외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틀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ㅋr페에 들어가셔서 여러가지를 접한 후 세워보신다면 처음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 없이 공부에 적극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상대평가가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그럴수록 이론을 바르게 이해하고 머릿속에 넣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어서 나오는지를 확인하며 많은 문항들을 풀어보는 연습까지 한다면 더욱 좋겠죠.

 

그럼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셔서 공부하시길 바라며, 현재 좋지 않은 모든 상황들이 종결되어 빠르게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